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문단 편집) ==== 최후 ==== 감옥에 들어온 지 1년도 안 된 2013년 5월 12일에 비델라는 교도소 샤워실에서 미끄러져 크게 다쳤고, 그로부터 5일 뒤인 5월 17일 오전 6시 25분에 감옥 독방에서 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심장마비로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비델라는 피노체트와 달리 군인 신분으로서의 장례도 허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례식은 가족들끼리 비공개로 치러졌다. 원래 비델라의 시신은 고향인 메르세데스 구에 있는 공동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었으나, 메르세데스 구의 주민들은 독재자의 시신이 자기 고장에 매장되는 것에 강하게 반발했기 때문에 비델라의 시신은 고향이 아닌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부 교외에 있는 필라르 마을의 공동묘지에 비공개로 매장되었다. 한편 아내인 알리시아는 1996년에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실종된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돌봤다면 그 아이들은 살았을 것이다."'''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막말을 남긴 전적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말년에도 '매일 밤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말을 남기며 남편의 악행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2021년]] 11월 5일에 향년 94세로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